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첫 직장에 막내로 들어가서 매일 30분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 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청소까지 다 했습니다. 제 사수 역시 막내일때 사무실 청소를 해왔기에 제가 이어 받은거죠. 그리고 청소 끝나면 직원들 한명씩 출근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바로 커피 타서 가져다 드립니다. 물론 누가 시켜서 한건 아니구요. 제가 좀더 잘 보일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신입이고 막내이다 보니깐..맡기는 업무도 단순 서류정리 및 업무보조하는 일이어서 남는 시간이 많았는데... 남는 시간에 제 사수나 상사분들 옆에가서 기분 맞춰드리거나 간단한 업무 주시면 제가 한번 해 보겠다고 했네요. 회사도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이라, 자기가 어떻게 처신하는냐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집니다. 물론 일..
일단 극단적인 생각은 피하시고요....몹시 흥분하신듯 해요 좀 릴렉스하게 마음을 가지시고 생각을 해보시는게.... 개인사라 누구나 간섭하기가 좀 그렇긴하나.....힘내시라는 말은 좀 해주고 싶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동생분과 어머님이 지적장애가 있으신것 같은데... 달리 도움이 될 말씀을 해 드릴수가 없네요. 일단 본인이 심각한 스트레스에 빠져 있으므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상황을 벗어나 스트레스가 좀 풀리면... 어려우시겠지만, 동생과 어머님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동생분이 정상인인데 이기적이고 상식이 없는건지 아니면 장애가 있는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받고있는 스트레스가 그 정도면 일단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지금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 벌이는 적지만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돈모아서 갖고 싶은 걸 사네요. 비록 사고 싶은 건 다 못사지만, 내일 먹을 반찬 하나 사면서 행복을 느끼네요.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부자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내 자식은 나중에 해외 마음껏 사줄 수 있는... 긍정적으로 보면 지금 본인 생활에 대한 변화의 열망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에잇 구질구질해 하면서 변화 없이 보내실 건가요? 아니면 이 악물고 내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보실 건가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신다면, 지금의 삶에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주어보세요. 여기 접속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자집 자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왠만큼 잘 사는 집이라도 자기 사고 싶은거 다사고 돈 펑펑 쓰지는 않습니다. 계획된 소비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