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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극단적인 생각은 피하시고요....몹시 흥분하신듯 해요
좀 릴렉스하게 마음을 가지시고 생각을 해보시는게....
개인사라 누구나 간섭하기가 좀 그렇긴하나.....힘내시라는 말은 좀 해주고 싶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동생분과 어머님이 지적장애가 있으신것 같은데...
달리 도움이 될 말씀을 해 드릴수가 없네요.
일단 본인이 심각한 스트레스에 빠져 있으므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상황을 벗어나 스트레스가 좀 풀리면...
어려우시겠지만, 동생과 어머님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동생분이 정상인인데 이기적이고 상식이 없는건지 아니면
장애가 있는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받고있는 스트레스가 그 정도면
일단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지금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들어간 대학은 졸업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족이니까 끊임없이 이해하며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어야합니다.
넘 뭐라하시지 마시고요...
저도 친구중에 그런 애가 있는 데... 똑같이 대하면 고집만 더 세지더군요...
사랑으로 보듬어야할거 같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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