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65세까지 일한다고 봤을때.. 35세라고 치고... 이제 준비하는데 2년 걸린다고 치면 37세.. 학교 다니면 몇년걸리나요? 잘 몰라서.. 6년 걸린다 치면 44세.. 거기다 대학병원인가? 암튼 거기서 2년 더 있어야 되면 46세.. 근데 한해 지금 다 갔으니까.. 47세라고 치면... 65-47=> 18년... 월급의사라 치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개업한다치면 대출끼고 얼마를 버느냐... ??? 하긴.. 의사는 돈때문이 아니라도 명예때문에 하실수도 있겠네요.. 명예라면 할만할거같고.. 돈이라면 차라리 사업이 나을거 같아욤... 명예+돈이라면 애매..~ 근데 병원에 레지던트인가? 보니까 새우잠자고 힘들어보이시던데.. 40대중후반에 괜찮으실지.. 최대한 마춰 드리는게 최선인거같습니다 ..
술자리에서 해서는 안될 대화의 소재 중 하나가 정치이야기죠.. 자신과 성향이 다른 정치색을 가진 사람과는 끝이 꼭 좋지 않게 끝나더라구요. 아울러.. 스포츠, 종교도 마찬가지겠죠. 디씨가보시면 여기보다 더 합니다. 각자 자신의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한다는 생각으로 글들을 적겠지만 표현의 자유보다 표현의 방법을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좌/우 편향적 사고보다 표현의 방법이 옳고 그른 것에 더 중심을 두고 살았으면 하네요. 80%는 듣고, 20% 는 상대방을 배려해서 어휘를 잘 선택해서 얘기를 하면 될듯 한데요. 차라리 말 안하는게 좋은 경우도 다 반사죠. 특히,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말할때는.. 술을 원래 못먹든, 이유가 있어서 못먹든간에 같이 술마시는 상대방으로선 기분이 ..
여친에게 상황 파악이 어떤지 물어보시거나, 직접 찾아가서 인사 드릴겸 그때 드린 음식은 어떠 했나 물어 보면 어떨까요? 별 반응이 없다면, 도리어 싫어 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 보시고 다음부터 드리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는 사람이 좋다고 해도 받는 사람이 싫다면어쩔수 없지 않나 하네요. 여자친구분께서 중간에서 할일을 못하신것 같아요;; 전 저희 엄마가 고맙다는 말을 놓치면 "엄마 고맙지?ㅋㅋ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전한다?" 라고 말합니다. 혹여나 그런 말을 안하셨대도 여자친구라면 남친에게 거짓말이라도 전해야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친구분도 여친쪽에서 말 안했다고 부모님께 정말 아무 말 안한것도 좀. 지어라도 내시지. 우선은 여자친구분한테 "직접적으로 고맙다는 말을 못들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