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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65세까지 일한다고 봤을때.. 35세라고 치고...
이제 준비하는데 2년 걸린다고 치면 37세..
학교 다니면 몇년걸리나요? 잘 몰라서.. 6년 걸린다 치면 44세..
거기다 대학병원인가? 암튼 거기서 2년 더 있어야 되면 46세..
근데 한해 지금 다 갔으니까.. 47세라고 치면...
65-47=> 18년...
월급의사라 치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개업한다치면 대출끼고 얼마를 버느냐...
??? 하긴.. 의사는 돈때문이 아니라도 명예때문에 하실수도 있겠네요..
명예라면 할만할거같고.. 돈이라면 차라리 사업이 나을거 같아욤...
명예+돈이라면 애매..~
근데 병원에 레지던트인가? 보니까 새우잠자고 힘들어보이시던데..
40대중후반에 괜찮으실지..
최대한 마춰 드리는게 최선인거같습니다
팀내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상위직급자인건 맞는거같네요..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팀장님이 아 그럴수도 있구나 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가부장적이시고 그런분이니까 더욱더 변화는 어려울거같고요
앞으로 최대한 기분 마춰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한번에 사이를 복구하는건 어렵다고 보고요 계속해서 조금씩 노력해야겠네요..
뻔한이야기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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