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친에게 상황 파악이 어떤지 물어보시거나,
직접 찾아가서 인사 드릴겸
그때 드린 음식은 어떠 했나 물어 보면 어떨까요?
별 반응이 없다면, 도리어 싫어 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 보시고
다음부터 드리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는 사람이 좋다고 해도 받는 사람이 싫다면어쩔수 없지 않나 하네요.
여자친구분께서 중간에서 할일을 못하신것 같아요;;
전 저희 엄마가 고맙다는 말을 놓치면 "엄마 고맙지?ㅋㅋ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전한다?" 라고 말합니다.
혹여나 그런 말을 안하셨대도 여자친구라면
남친에게 거짓말이라도 전해야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친구분도 여친쪽에서 말 안했다고
부모님께 정말 아무 말 안한것도 좀.
지어라도 내시지.
우선은 여자친구분한테 "직접적으로 고맙다는 말을 못들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좀 서운하신가봐.
그래도 정말 좋아는 하시는거지?" 라고 말해보세요.
느끼는게 있다면 앞으로는 꼬박꼬박 전해주지 않을까요?
'재미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명이 분담해서 해야 할 업무 (0) | 2017.09.27 |
---|---|
부자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자 (0) | 2017.09.22 |
직장은 최대한 마춰 주는게 최선 (0) | 2017.09.21 |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0) | 2017.09.20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0) | 2017.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