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록 어리지만 딱 한마디 하겠습니다. 빚이 5천이나 있으셨다고 하셨죠?? 주식을 왜하신거죠?? 주식으로 돈벌려고 하신건가요?? 이해가 안가는.... 주식으로 돈벌기 어렵다는거 초등학생도 아는데..... 저도 주식따위는 하지않겠다고 누구에게 말하는것보다 스스로 정리하세요 그리고 빨리 열심히 하셔서 빚 청산하세요 위추하나 날리고 갑니다. 뭐...제 생각은 다 잘되보자고 하신건데..호의호식 하겠다고 하신거 아니잖아요.. 그냥 어르신들 설득하시고 아내분께도 충분히 설득후 계속 사시는건 어떤가요.. 조금 무거운 이야기라 저도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만. 주식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빚도 있는데 주식을 하시다니.. 신뢰를 잃을 행동을 하셨네요. 이혼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다시는 주식 안 하겠다 약속하시고 수입을..
대한민국의 법은 피해자 우선으로 돌아갑니다. 피해자 진술에서도 말한마디 차이로 결과가 논해 지구요. 사기가 성립이 되면은 돈은 쉽게 받을수 있습니다. 지인중에 경찰 관계자가 있다면은 상담 받아보세요. (두분의 금전관계에 관해서 자세히 모르기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범죄를 조장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나저나 건강이 제일입니다....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돈을 받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마음고생을 생각해 볼 때, 그냥 인생 공부한 셈 치고 털어버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빨리 그 사람과 인연을 정리할 수 있으니까요. 친구에게 월세,집세,밀린 카드값을 빌리는 사람, 그러고도 욕하고 화내는 사람은 앞으로도 가까이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그런 걸 다 빌려주는 게 ..
힘내시고요 이런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자 하나 때문에 죽으려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물론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주위에서 그러잖아요 시간이 약이라고... 열중할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세요 일 혹은 취미에 미친듯이 몰두 하세요 (저도 실연을 일을 미친듯이 해서 이겨냈어요) 마지막으로 주위 가족을 생각하세요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겠어요 더군다나 가슴아픈 짓을 많이 하셨다고 하니 더욱더 열심히 살아서 보란듯이 어머니께 당당할수 있는...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꼭 이겨내시고 훌쩍 털어버리시고요 그리고 머리식힐겸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소리 한번 지르고 내려오세요~ 힘내세요~ 세상에 여자가 반입니다. 1. 저 아는 누님 얘기를 늘 하곤 하는데요. 7년 사귄 남자랑 헤어지고 1달동..
엄마가 아빠하고 헤어졌으면 좋겠나요 아니면 같이 살고 지금보다는 나아졌으면 하나요 글이라 내용에 한계가 있어서 엄마가 밥을 본인을 챙겨주거나 부모님끼리 대화나 19생활 같은 것을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그것에 따라 조언이 좀 다르겠네요 엄마의 외도를 알았던 당시엔 헤어졌으면 했지만 지금은 헤어지기보단 같이 사시고 지금보다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두분 각방쓰신지 10년이 넘었구요 성생활같은건 전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제 연세도 많으시고 아버지도 옛날에 전립선에 문제 생기시고는 스킨십같은건 하기 정말 싫어하십니다 살 닿는것도 싫어한다고 하시네요 컴퓨터가 오래 되어 비싸지 않다면 중요 자료를 미리 옮기시고 바이러스는 아니라도 버벅이게 만드시고요 여행이라도 같이 가세요 아버지+어머니+본인은 아니더라..
과거를 안다 해도, 이 상태를 지속하는건 남자분께서 용납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현재 전 제 친구와 언어공부차원에서 외국에 나와있는 상태인데, 님 글을 읽으니 제 친구를 보는것 같습니다. 이넘 맨날 12시가 넘어야 일어납니다. 아마 하루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만 18시간 가까이 될겁니다. 제가 맨날 그만자라 핀잔하면, 자긴 자지 않고 그냥 누워있을 뿐이라고 오히려 저한테 화냅니다 -_- 지금도 전 전등켜고 공부하지만, 하루에 최소 4시간은 공부하고 2시간 반은 운동하지만, 이넘은 그냥 자는중입니다. 그냥 단순 친구인 제가 봐도 안타깝고 뭔가 고쳐보고 싶은데, 그냥 지인생 지가 알아서 잘 살겠지 생각중입니다. 그쪽남자분 입장에선 그게 될리가 없지요... 친구와는 달리 따로사는 인생이 아니니까요. ..
일단 제가 쓴 글은 '남자입장' '개인적' 이라는 것을 염두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사는\','먹여살리는', 조금 심하게 말하면 '키우는' 상황 같습니다. 동거하시는걸로 봐서 남자분이 여자분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다 버리려는 마음으로 데리고 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생각하시길, 살다가 괜찮은 여자라고 판단되면 결혼하려는 생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주말도 아니고 맨날 늦잠잡니다. 몇시에 자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늦게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게으르다는 것의 명확한 증거입니다. 뭔가 할일이 있으면 바뀔꺼다, 그냥 지금은 여유가 있으니까 몸에 배었을 뿐이다, 이런 핑계는 20년이상 살아오셔서 아시겠지만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근면한 사람은 저렇지 ..
농가는 전부 부자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상관 없다라고 하던 게 기억나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 현실은 더 안좋나 봅니다. 저로선 응원밖에 해 드릴 게 없네요. 힘 내세요아부지가 처음 하셨을때는 부유하셨죠. ^^ 사실입니다. 수입개방되기전에는 부유했다고 해야겠죠. 하지만 개방되고 경쟁력이 없기에. 당연히 도태 되는것이죠. 사실상 농가들 부자는 없습니다. 솔찍히 말해서 농사짓는 땅을 생각하면 도시 노동자들에 비해서 엄청난 부자이긴 하지만. 그땅을 가지고 얻어들이는 소출은 도시노동자에 비해 좋을것이 없죠. ㅠㅜ 암튼 응원 감사드려요!!나이 60에 돈이 안된다고 그만두셔도 다른 것 찾기도 쉽지 않고 편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늙으십니다. 손해나거나 아예 남는것 없다시피 하는것 아니면 운동거리, 소일거리 삼아서..
저희 한우 키우시죠, 젖소로 키우시다가 10년전쯤부터 한우로 변경하시고 지금까지 키우시고 계시네요,, 축산업 뭐 답없죠.. 젖소키우시다가 그때 한참 우유값동결 뭐 암튼 안좋았었죠,,,그래서 한우로 변경하셨는데. 이것도 뭐 사료값이 더 많이 나가는 상황..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제가 도와드릴께없어서 맘이 더 아프네요,, 중간업자들때문에 가격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파는입장이라.. 축협에서도 전량 사가기는하는데..그닥 큰차이가 없네요,, 사료가 전량 수입품이라..한국에서 축산업은 힘들것 같습니다.. 전 지금 직장생활중이지만.. 앞으로 하고싶은게...제가 정육점이랑 붙은 식당을 하는겁니다.. 이렇게라도 한다면 어느정도 마진이라도 붙일수있거든요,, 정육점만 좋은곳만 연결되도 지금보다 좀더 받고 팔수있을겁니다.. ..
남자는 첫여자를 평생 잊지 않습니다... 아니 못 잊죠.. 짬짬이 꺼내서 추억을 곱씹는거죠 여자는 첫남자를 잊고 살지만 지금 만나는 남자가 여자를 서운하게 하면 첫남자를 생각하지 않나요? 그냥 첫여자를 인정해주고 지금의 남자가 그런다는것을 존중해주세요. 기분이 나쁘겠지만 과거인걸 어쩌겠어요. 다만 그 선을 넘어서 결혼까지 한다는 과거의 여자를 만난다거나 그런다면 그건 큰일이겠지요 교과서적인말로 첫사랑 평생못잊는다고 하지만 현실은 새여자 만날때마다 옛여자는 잊혀져요 냉정히 말해서 옛 여친을 떠올리는경우는 자기가 쏠로일때 외로울때 그러는거죠. 토끼같은 아이 셋을 나아준 마눌을 집에 두고도 바람피는 검은머리 짐승들이 제 주위에 있군요. 남자에게 첫경험을 나눈 여자는 종교 같은 겁니다. 특히나 남녀가 모두 첫경..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첫 직장에 막내로 들어가서 매일 30분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 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청소까지 다 했습니다. 제 사수 역시 막내일때 사무실 청소를 해왔기에 제가 이어 받은거죠. 그리고 청소 끝나면 직원들 한명씩 출근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바로 커피 타서 가져다 드립니다. 물론 누가 시켜서 한건 아니구요. 제가 좀더 잘 보일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신입이고 막내이다 보니깐..맡기는 업무도 단순 서류정리 및 업무보조하는 일이어서 남는 시간이 많았는데... 남는 시간에 제 사수나 상사분들 옆에가서 기분 맞춰드리거나 간단한 업무 주시면 제가 한번 해 보겠다고 했네요. 회사도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이라, 자기가 어떻게 처신하는냐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집니다. 물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