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의 눈물이 아닐까요?
악어의 눈물이 아닐까요? 의미없이 흘린.. 혹은.. 안도의 눈물.. 헤어진 마당에 크게 의미를 두지 마세요.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흠,,, 헤어지자고 말하는 입장에서도 슬플수 있습니다. 머 정말 미워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자 하는거라면 더더욱이요 그동안 5년이면 정도 정말 많이 들고 가족같을텐데 아무리 내가 헤어지자고 하드라도, 슬퍼요 꽤,,, 하지만 이미 헤어지자고 한 이상 돌아오지는 않을껍니다. 그냥 맘편히 보내주세요. 자신도 좋은 사람 만나시구요. 단순히 어떤 생활을 보내 왔는지 짐작키는 어렵지만.. 써있는글만 보면 남성분께서 여성분이 잡아주고 할때까지만 해도 아직 날사랑하기에 잡아주는구나 하며 담담히 거절하다가 여성분도 같이 체념하자 헤어질 결심이 ..
소소한
2017. 10. 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