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는것은 핑계일 뿐
일단 제가 쓴 글은 '남자입장' '개인적' 이라는 것을 염두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사는\','먹여살리는', 조금 심하게 말하면 '키우는' 상황 같습니다. 동거하시는걸로 봐서 남자분이 여자분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다 버리려는 마음으로 데리고 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생각하시길, 살다가 괜찮은 여자라고 판단되면 결혼하려는 생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주말도 아니고 맨날 늦잠잡니다. 몇시에 자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늦게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게으르다는 것의 명확한 증거입니다. 뭔가 할일이 있으면 바뀔꺼다, 그냥 지금은 여유가 있으니까 몸에 배었을 뿐이다, 이런 핑계는 20년이상 살아오셔서 아시겠지만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근면한 사람은 저렇지 ..
소소한
2017. 10. 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