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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생긴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헤어질 수도 없구요. 장거리 연애가 괜히 힘든게 아니라니까요...
가장 기본적인 감정으로 생각해보자구요~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합니다. 서로가 끊임없이 사랑하는 감정이계속 생겨서 유지가 될까요?
어느날은 여자가, 또 어느날은 남자가 사랑이 식은건 아닌데 혼자있고 싶다거나
친구를 만난다거나 서로만을 바라보다가 잠시 아무도 없는곳, 또는 다른 곳을 바라볼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그 사랑이 작아진걸까요? 그렇다고 그 사랑이 잘못된 걸까요?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께 지금의 본인 감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무작정 나 외로우니까 더 챙겨달라는 말보다는 내가 타지에 나와서 이런이런 생각을하고 어떠한 감정을 자주 느끼고 있다. 물론 남자친구가 전부 해결해 주지는 못하겠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신경을 써달라고 말하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날 더 사랑해달라고 하는 것을 집착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이시니까 충분히 이해하고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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