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게 나만의 스타일

음... 단순히 어 그래 라는 말투때문만은 아닐거같습니다.
말투는다르지만 저역시 가식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며 글쓴이처럼 아닌데,,
진심이고 마음으로 대했으며, 예의바르게 행동한것이..
허례허식?허례의식? 같이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직장생활에서도 그런저의 말투와 행동때문에 절싫어하는사람 늘 하나씩은 있더군요..
아부쟁이다, 가식덩어리다 라는 소리많이들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가식을 인정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나,, 결국.. 그게 나만의 스타일입니다.

제경우 늘 말하는멘트가 원래 이렇다고,, 오래만난사람들은 압니다. 가식이 아니라 원래 그렇다고..
제경운 항상 다나까죠.. 연장자한텐;; 남자든여자든. 친해도 말잘안놓습니다.

사람이 완벽할순없습니다.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인정받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당신을 지적하는사람도 스타일입니다. 고쳐라라고 말하던지. 신경안쓰던지. 이해해주던지.
굳이 그사람에대해 나를 바꿀필요는 없지요...

그런소리를 듣고싶지않다 너무짜증난다. 그러면.. 어그래가 아닌 어 무슨일이야 말해;; 이리되겠죠?
그렇다고 그사람이 가식이 아니게되었다고 인정할까요?? 가식이라는 이미지만 기억할겁니다.

똑같이 말한마디 잘못해도 A형이라 소심하다 무슨형이라 머하다 식의 공격당하는세상...

그리고 일부러 고칠려고 하는것또한 가식입니다. 본심이 아니니까요...

물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상대방에 맞춰서 행동해야하는경우도 있지만,,,

이런걸로 고민하는자체가 글쓴이께서 이기주의가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마음을 가지고있는것입니다.

그건 어쩔수 없습니다. 최대한 어그래가 아닌 솔직히 이건 가식이 아니라 무뚜뚝이죠...
냉정하게 보이니,, 그리평할수 있지만,, 그리 평가하는 사람자체가 표현하는 말투에따라 그사람이 가진 말의 지식에 따라...
그리표현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그리 말해버리면, 본인은 가식적이 되버리는겁니다.......

가식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표현력을 조금 바꿔보시는게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겠지만,,,

너무 심려하지마세요... 글쓴이께서가 아닌 글쓴이께 마음으로 다가오는사람은 그런거 신경쓰지않습니다.
원래 그렇구나 하고 알아주는사람이 글쓴이와 맞는 스타일인거죠...

본인이 생각하기에 스타일자체를 바꾸고싶다면 말투를 바꾸셔야하는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