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의 눈물이 아닐까요? 의미없이 흘린.. 혹은.. 안도의 눈물.. 헤어진 마당에 크게 의미를 두지 마세요.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흠,,, 헤어지자고 말하는 입장에서도 슬플수 있습니다. 머 정말 미워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자 하는거라면 더더욱이요 그동안 5년이면 정도 정말 많이 들고 가족같을텐데 아무리 내가 헤어지자고 하드라도, 슬퍼요 꽤,,, 하지만 이미 헤어지자고 한 이상 돌아오지는 않을껍니다. 그냥 맘편히 보내주세요. 자신도 좋은 사람 만나시구요. 단순히 어떤 생활을 보내 왔는지 짐작키는 어렵지만.. 써있는글만 보면 남성분께서 여성분이 잡아주고 할때까지만 해도 아직 날사랑하기에 잡아주는구나 하며 담담히 거절하다가 여성분도 같이 체념하자 헤어질 결심이 ..
남자분이 마음을 알아차렸다고 하더라도 반응이 없다는 건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불행히도 마음에 없어 그러는 것일 수도 있어요. 좋게 말하자면 계속 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 그런 거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과 두루 잘 지내는 타입이시니까요. 또 의심을 하는 단계일 수도 있지요. 심지어는 좋아하면서도 '이런 애가 나 같은 남자를 좋아하겠어? 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생일때 경험해봤습니다. 여자애가 나에게 호감이 있어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선을 그어버렸습니다.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이 들기에 그랬구요 그 남자분 역시 저처럼 그런걸수도 있고 정말 정말 눈치가 엄청 없을 수도 있겠으나 보통 남자들끼리 있을때 한번쯤은 말이 나왔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별..
본인이 남자고 남자친구가 여자라고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 위화감은 배 이상입니다. 능력있는 남자 어때서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결혼할 상대를 찾는것 자체가 경쟁이라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것 자체가 경쟁이랍니다. 사랑이란 말 참 로맨틱하죠 허나 동물의 짝찾기만 봐도 사랑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랍니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숫컷은 힘이 필요하듯이 인간 남성은 능력이 필요한거랍니다. 위화감은 개나 줘버리세요... 제발 이런 이유로 헤어지는 커플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찍 결혼하시던지. 아니면 편한걸로 하세요 아니면 본인도 유학을 가시던지.. 사람은 편한함을 느낄 수 없이 연애를 할 수는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잘나간다면 본인도 동기부여받아서 유학을 가서 열심히 해도 되는 거고. 아니면 아마도 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