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전체중 극성스러운 일부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죠 축구동아리 강제가입은 군대와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사람이 하고싶은데 할 사람이 부족하니까 학번으로 강제로 왈왈거리는 것 뿐입니다. 제가 그 과 출신이 아니기에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잘 얘기하면 이해해 주실겁니다. 대신 츅구동아리는 안하더라도 과에 행사나 이런거 있을 떄는 열심히 도와주세요... 선배가 축구동아리 안한다고 왈왈거리면 그냥 쌩까세요. 좋게 좋게 가는게 물론 좋은거지만 그러겠다고본인은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억지로 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대학아리는게 과 전통을 무시하고 지내긴 좀 힘들죠..본인이 납득하고 이해가 되고 인내가 되는 선에서는 같이 참여하고 즐기세요. 축구라는게 그렇습니다... 못해도 어울려서 공차고 그러면 ..
술은 사회생활하면 늘다보니 대학생때에는 술은 적당히 하세여. 오히려 대학교때 술 자주 먹는 분들과는 멀리하세여. 대학생중에 술 자주 먹는 사람치고 건전한 사람 못봤습니다. 대학교 학점도 직장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친구와 생각없이 어울리다보면 학점도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 사촌형도 고등학교때 전교1등만 하다 대학교 들어오자 마자 술먹고 어울리기에 바쁘다 보니 성적은 뒷전이고 결국 학사경고까지 받았습니다. 친구와 어울려도 아무나 어울리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친구,단순한 과친구가 아닌 같은 공감대와 취미를 가진 동아리 친구와 어울리는 것이 이득이 더 많습니다. 어렸을때와는 틀려 대학교부터는 친구를 가려가면서 사귀어야 할 줄 압니다. 정리를 하자면.. 1. 일단 친구를 가려 사귀시고.. 2...
젊다면 무엇이든지 다 할수가 있읍니다 성실하다면 이넝을 받고 꾸준히 정도의길을 가고있다면 반드시 알아보고 인정을 해줍니다 지금 처한 환경을 너무 비관하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한다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부모님의은혜,형제간의 우애도 있지 마시고.... 기초생활수급자 까진 아니더라도, 저도 형편이 좋진 않았습니다. 근데 학생때 할수 있는건 공부 밖에 없더라구요. 지금 걱정해서 해결될수 없는 일이면 잠시 묻어두고 현실에 충실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그러다보니.. 일이 어느정도는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쓸데없는 고민(않해도되는, 어쩔수없는) 으로 머리속을 어지럽히지마시고, 현재 졸업이 다가오니 취업걱정으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잘할수있습니다. 스스로를 다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