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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축구동아리 짜증나는 일화

우리만드기 2017. 10. 26. 11:23



선배는 전체중 극성스러운 일부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죠

축구동아리 강제가입은 군대와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사람이 하고싶은데 할 사람이 부족하니까 학번으로 강제로 왈왈거리는 것 뿐입니다.

제가 그 과 출신이 아니기에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잘 얘기하면 이해해 주실겁니다. 대신 츅구동아리는 안하더라도 과에 행사나 이런거 있을 떄는 열심히 도와주세요... 선배가 축구동아리 안한다고 왈왈거리면 그냥 쌩까세요. 좋게 좋게 가는게 물론 좋은거지만 그러겠다고본인은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억지로 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대학아리는게 과 전통을 무시하고 지내긴 좀 힘들죠..본인이 납득하고 이해가 되고 인내가 되는 선에서는 같이 참여하고 즐기세요. 축구라는게 그렇습니다... 못해도 어울려서 공차고 그러면 끝나고 술마시는 기분에 함께 공 차는 거에요.. 그저 인간관계 혹은 친분을 쌓는다는 심정으로 즐기시고.. 또 압니까.. 너무 못해서 구멍이라고 남들이 생각하면 영원한 벤치후보로 앉혀서 축구동아리 운영진이나 시킬지.. 일단 1학년이시니 즐기세요..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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